🎤<나의 열두 살에게> 전시 & 북토크
6월 20일부터 소복이 작가의 만화 <나의 열두 살에게> 출간 기념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26일(목) 저녁에는 독자분들을 모시고 북토크를 진행했어요. 작은 공간이 다정한 열기로 가득했답니다. 전시는 7월 3일(목)까지 이어집니다. 책에는 미수록된 만화들과 원화를 만나보시고 자신의 열두 살에게 인사도 남겨주세요. <나의 열두 살에게> 도서를 구매하시면 '소복이 스티커'를 드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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🎫 낮과밤 도서상품권 판매 개시
계절책방 낮과밤의 모든 도서와 판매 상품을 구입하실 수 있는 '낮과밤 도서상품권'을 판매합니다. 책을 선물하고 싶은데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되실 때, 내가 산 책을 상대방이 이미 갖고 있는 게 아닐까 고민되실 때, 책 대신 도서상품권을 선물해보세요. 1만원, 3만원, 5만원, 10만원권이 준비되어 있으며, 이용약관은 상세 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.
🔗계절책방 낮과밤 스마트스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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🌳환경책 모임 후기
10일(화)에는 나무의 말x아침책숲x계절책방 낮과밤이 함께하는 환경책 읽기 모임이 있었습니다. 이번에는 <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>을 함께 읽었어요. 나무에 대한 책이지만 나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했답니다. 여러 지역에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'나무 지도'와 관련된 그림책들도 함께 읽어 더욱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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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시간 조정 안내
하절기 목-금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범 운영합니다.
- 기존: 13:00-19:00 (화-토)
📌변경: 13:00-19:00 (화, 수, 토), 15:00-21:00 (목, 금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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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나의 열두살에게』, 소복이(나무와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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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나무』, 고다 아야(책사람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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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고독의 이야기들』, 발터 벤야민/김정아 옮김(엘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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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낭비와 베끼기』, 아일린 마일스/송섬별 옮김(디플롯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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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영원에 빚을 져서』, 예소연(현대문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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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외로움의 책』, 다이앤 엔스/박아람 옮김(책사람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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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철학의 은유들』, 페드로 알칼데, 멀린 알칼데/기욤 티오 그림/주하선 옮김(단추)
- 『치치새가 사는 숲』, 장진영(민음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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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두고 온 여름』, 성해나(창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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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여름의 빌라』, 백수린(문학동네)
- 『아무튼, 여름』, 김신회(제철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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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임] '아침책숲 x 나무의말 x 계절책방 낮과밤' 환경책 읽기 모임
환경책 읽기 모임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. 이번 달에는 팀 잉골드의 <조응>(가망서사)을 함께 읽습니다.
- 일시: 2025.7.1.(화) 저녁 7:30
- 장소: 아침책, 숲
- 참가비: 1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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🍎 성해나 소설가 <혼모노> 북토크
"지금 가장 생생하고 뜨거운 이름, 성해나라는 강렬한 세계"
지난 3월 출간된 성해나 작가님의 소설집 <혼모노>가 열렬한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계절책방 낮과밤에서 마련한 작가님과의 대화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- 일시: 2025.07.04.(금) 저녁 7:30
- 진행: 문진영 소설가
- 참가비 : 1만원
- 인원: 20명(선착순 마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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🍞 안미옥 시인 <빵과 시> 북토크
아침달 출판사의 '일상시화'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, 안미옥 시인의 <빵과 시> 출간을 기념하여 계절책방 낮과밤에서 북토크를 진행합니다. 빵의 풍경을 통해 시의 질문을 이어가는 안미옥 시인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!
- 일시: 2025.07.16(수) 저녁 7시 30분
- 장소: 계절책방 낮과밤
*자세한 내용 및 북토크 신청 안내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.
(사진출처: 아침달 인스타그램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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✏️ 초여름의 뜨거움에 지쳐있던 와중 소중한 공간을 만났습니다. 여름은 적당한 것도 끓어오르게 한답니다. 그렇기에 잔뜩 울고 웃겠지만 그마저도 미화될 여름이라는 계절을 믿어요. 이곳에 오는 분들 모두 여름을 즐겁게 지낼 수 있길!
✏️ 작은 글을 쓰는 마음으로 세상에 안부를 전합니다. 다들 잘 지내세요.
✏️ 여름을 여름 같이 보내자!
✏️ 날이 더워요. 다들 평양냉면 많이 드세요! 화이팅이여라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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✉️ 책방에 오시면 계절마다 발행되는 종이 소식지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.
혹시 놓치신 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박정은 작가의 책방 그림 일기를 읽어보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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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과밤은 계절의 변화를 감각하며,
오롯한 읽고 쓰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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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책방 낮과밤은 모든 창작자와 협업하며, 특히 소규모/개인 창작자 분들을 환영합니다.
전시, 입고/판매, 공연, 행사 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편히 문의주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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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책방 낮과밤
natbambooks@naver.com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13(화성빌딩) 301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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